
안녕하세요~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미씽 시즌2를 보기 전 시즌1 내용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시즌 1은 제목 그대로 실종자들의 가슴 아픈 사연들을 담았습니다. 죽었지만 시체를 찾지 못해 실종자가 된 그들이 모여사는 두온 마을의 이야기입니다. 미씽 그들은 있었다. 시즌 1은 2020년 OCN에서 방송되었고, 최고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인기가 높았습니다. 내용도 탄탄하고 호평을 받는 드라마입니다.
등장인물
고수 배우는 김욱 역을 맡았습니다. 타고나길 흠잡을 데 없이 잘난 외모에, 말빨까지 탁월한 인물로 타고난 끼와 적성을 살려 힘없고 백 없는 서민들을 위해 사기 전선에 나서는 인물로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두온마을에 떨어지며 수많은 미스터리와 마주하는 인물입니다.
허준호 배우는 장판석 역을 맡았습니다. 두온마을과 바깥세상을 잇는 연결 고리로 이후 김욱과 사기꾼과 콤비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몫을 하는 인물입니다. 김욱이 마을에 흘러 들어오기 전까지는 두온마을의 유일한 생존자였다.
김욱의 조력자로 2명의 인물이 있는데 김남국 배우는 문유강 역을 맡았습니다. 전당포 운영을 하고 있고 사기 피해자들을 소개해 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안소희 배우는 이종아 역을 맡았습니다. 공무원 고시를 한방에 패스하고 주민자치센터에서 근무 중인 9급 공무원인 동시에 김욱을 도와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화이트 해커입니다. 김남국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사표를 내고 김남국의 전당포를 지키며 그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김욱과 조력한다.
실종전담반으로 하준 배우는 신준호 역을 맡았습니다. 경찰대학을 수석 졸업한 강력계 형사로 서울서북경찰서 강력팀 형사이며 능력도 있고 출세 욕구도 충만한 경찰로 장판석이 흘린 증거물로 범인을 잡습니다. 그 뒤 서하늘 실종 사건으로 실종 전담반과 공조 수사를 하게 됩니다.
또 다른 형사 백두일 형사는 지대한 배우가 역을 맡았습니다. 서울서북경찰서 실종전담반 형사로 계급은 경장 만년경장으로, 경찰서장과 동기이며 반장은 그의 까마득한 후배라고 합니다. 장판석과는 아는 사이라고 합니다.
줄거리
생계형 사기꾼 김욱은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래가 끝난 후 자리를 뜨려고 하는 순간 위기를 맞습니다. 거래고객이 전화로 신용조회를 확인해 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전화를 받은 직원이 저희 직원이 맞다며, 위기를 모면합니다. 지금 사기를 당하는 사람은 바로 박사장으로 영세 상인들을 상대로 등쳐먹는 나쁜 사람이죠. 그렇게 김욱을 도우는 3인조가 도망을 가고 뒤늦게 박사장은 사기를 당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한편 어느 냉동실에서 발견된 한 여성 그걸 지켜보는 의문의 남자, 냉동실에서 발견된 여자는 김미옥 1년 전에 실종 신고된 33살 출판사 직원에 미혼인 여성입니다. 실종 전담반에 백두일 형사는 시신을 유심히 살핍니다. 엘리트 형사 준호와 의견 충돌이 생깁니다. 그러던 중 김욱은 대낮에 한 여성이 납치되는 상황을 발견하게 됩니다. 핸드폰으로 급하게 영상을 찍고 있던 중 범인들에게 들키게 되고 골목으로 도망치던 중 이런 우연이.. 박사장 무리와 마주치게 됩니다. 하지만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 박사장 무리와 범인들이 시비가 붙게 되고 칼로 난도질까지 당합니다. 그 무리들 도망쳐 탈출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병원으로 옮겨집니다. 그렇게 병실에서 깨어난 김욱, 한편 경찰서로 뛰어 들어온 한 여성은 하늘이라는 본인의 아들이 사라졌다며 울먹입니다. 그렇게 경찰이 아이를 찾으려 동네 주변을 살핍니다. 하지만 흔적 하나 찾지 못합니다. 그러던 중 수상한 남자와 하늘이가 손을 잡고 이상한 마을에 도착합니다. 병원에서 나와 집으로 가던 김욱은 납치를 당해 깊은 산속 산채로 묻히기 직전 온 힘을 다해 뛰어 도망가다 저 깊은 어딘가로 사라져 버립니다.
깊은 밤이 지나고 어느 집에서 깨어나는데 깨는 동시에 방으로 들어오는 장판석 소스라치게 놀라는 김욱을 한심하게 바라봅니다. 시계도 고장 나고 어딘지 모를 마을에선 전화도 안 터집니다. 전화기를 찾아 카페까지 간 김욱 하지만 그곳마저도 전화가 되지 않고 결국 두온마을을 떠나기로 한 김욱, 하지만 버스를 놓치게 마는데.. 버스 시간을 살펴보던 그때 정류장에 붙어 있는 실종자 전단지를 보게 되고 거기엔 아까 카페에서 본 아이와 비슷한 아이를 보게 됩니다. 그렇게 아이를 숨기려려는 여자와 전화도 되지 않는 카페 수상한 게 한둘이 아닌 걸 느낀 장욱은 버스 기사님께 전화를 빌려 신고를 하게 됩니다. 급히 카페로 뛰어가 하늘이를 데리고 갑니다. 그러던 중 한 할머니를 보게 되는데 이상한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할머니가 빛이 되어 사라진 것!
그곳은 실종되어 죽은 사람들이 머무는 마을이었던 것입니다. 그럼 하늘이도.. 역시 죽은 아이였던 것이죠, 그걸 안 김욱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며 경찰서로 향합니다. 한편, 형사 백두일과 준호는 같은 팀이 됩니다. 그렇게 하늘이를 봤다는 제보자를 찾던 중 교통사고 피해자 김욱이란 걸 알게 됩니다.
그때 김욱은 두온마을에 카페에 하늘이가 있다는 걸 직접 알리려 경찰서에 갑니다. 마침 형사 둘과 만나게 되고 산속 깊은 곳이라 그곳엔 아무것도 없다며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장판석에 집에 찾아가 사실을 확인하려 하지만 장판석은 헛소리라
오히려 형사에게 귀띔을 합니다. 장판석은 망자들의 심부름꾼이 된다며 오히려 숨기는데요. 억울하게 실종된 피해자의 시체를 찾게 되면 편히 세상을 떠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역할을 장판석이 해왔던 것이죠. 그렇게 피해자들을 찾고 억울함을 종이에 적어 태우는 장판석은 잃어버린 가족, 연인, 친구를 찾아주는 일이자 마을에 속박된 망자를 자유롭게 해주는 일이었죠 그렇게 김욱과 장판석은 세상을 편히 떠날 수 있도록 피해자들을 찾는 일을 같이 시작하게 됩니다. 결말은 드라마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제 까지 미씽 시즌1 줄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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